육동한 춘천시장,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참여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슬로건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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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참여했으며,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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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시장은 “아동청소년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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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춘천시의장, 춘천경찰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