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민생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 7월1일 취임 즉시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은 ”세계 경제 불안으로 민생 경제에 큰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다“며 ”취임 즉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소집해 서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집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육 당선인은 16일 오전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악화된 경제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인플레이션 심화 등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렇게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춘천시 주요 경제단체 및 협회, 소상공인, 경제 전문가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하기로 하고 춘천시와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책회의는 다음 달 1일 육 당선자 취임 이후 즉시 출범하며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육 당선인은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가적 비상 경제 상황에 대한 그간의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위기로 인식하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육 당선인은 그간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춘천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운영시스템을 마련하고, 강원도 수부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육 당선인은 중장기적으로 춘천시의 경제산업 구조를 고도화 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인수위원회에 요청했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