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격무부서 직원 격려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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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 3일 돼지열병 긴급방역으로 고생 많은 농정국 동물방역과 근무 직원 격려
- 경기 및 인천 지역 지속 확산, 강원 유입 우려 빈틈없는 차단방역 추진 당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0.3.(목)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 동물방역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휴일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대책 추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기전 대비 직원건강을 우려하고 일을 잘 분배하여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방역대책추진 조치상황인 “도 전역 중점관리 지역 지정·관리, 전 양돈농가 농장초소(184개소, 897명 근무) 설치 운영, 거점소독시설(16개소) 및 통제초소(16개소) 24시간 운영, 북한 접경지역 하천·도로 군제독차량(16대) 및 시·군 소독차량(5대)으로 매일 소독조치" 등을 살펴보고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도와 인접한 경기도 파주, 강화에서의 지속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현 상황을 엄중히 생각하고 우리 도에도 바이러스가 들어와 있는 상황으로 간주하고 “2중, 3중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로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