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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 만들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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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를 비롯한 춘천시내 6개 대학교와 춘천시(시장 육동한),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재연), 춘천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박명학)은 5월 25일(목) 춘천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근절하고, 대학생과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 ▲송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 등 춘천시 소재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동 강원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을 비롯한 참여대학 관계자와 이창우 춘천시 부시장,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박명학 춘천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폐기물 불법투기 예방 협업체계 구축 ▲일회용품 안 쓰는 자원순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캠페인 추진 및 성과분석 등 상호 협조 및 지원 ▲언론보도, 자체 홍보매체 활용 등 효율적 홍보체계 구축 등이다.


김명동 산학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을 위한 정책에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명품 대학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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