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한림 M-Campus@양양 개소 및 업무협약

- 일곱 번째 마이크로캠퍼스 개소 

- 글로컬대학, 한림 마이크로캠퍼스를 통한 지산학 협력 추진 순항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28일(수) 양양군(군수 김진하)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캠퍼스(이하 M-Campus)를 개소하고 지역의 혁신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림 M-Campus@양양』 설치 △전략산업 육성과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지역혁신을 위한 발전계획 수립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공동수행 △지역산업체 육성 및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육성 및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협력 등 양 기관의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최양희 총장은 “지역문제 해결, 인재양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 양양 맞춤형 협업 프로젝트를 구성해 대학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하며 상호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하 군수는 “마이크로캠퍼스 협업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과 마이크로캠퍼스 구축으로 상호 간 동반 상승 효과를 내어 우수성과 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는 글로컬대학30 추진을 통해 25년까지 도내 9개 지역에 지역사회 위기유형별 M-Campus를 구축하고 있으며, 금일 일곱 번째 마이크로캠퍼스 개소를 완료했다. 동해, 횡성, 화천, 인제, 강릉, 정선, 양양 등 총 7개 지역에 지산학협력 거점기지를 구축하며 지역과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류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