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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춘천시지회,환경공원에 케나프 심어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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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춘천시지회(회장 윤희섭)는 9일 오전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환경공원에서 새마을 지도자 50여 명과 함께 케나프(양삼) 파종행사를 가졌다.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식물(상수리나무의 10배)로 미세먼지 먹는 하마로 불려지고 있다.

춘천시지회는 이번 환경공원 내(쓰레기매립지 위) 파종은 전국 최초로 이루어졌다면서 환경공원 내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흡수 효과를 기대하며 내년에는 파종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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