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퇴계동통장협의회,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 벌여
춘천뉴스
0
09.15
△ 이우찬 퇴계동장이 퇴계동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에 한창인 모습
△ 쓰레기 분리수거에 동참하고 있는 육동한 춘천시장
△ 춘천시 퇴계동통장협의회장 이승은 (우측에서 두 번째)
춘천시 퇴계동통장협의회(회장 이승은)가 추석 연휴를 맞은 15일 퇴계동 롯데슈퍼 주변 골목, 남부초교 후문 등 쓰레기 분리 수거장에서 추석연휴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 및 쓰레기 분리 수거를 선보였다.
이날 캠페인에 퇴계동통장협의회원을 비롯해 이우찬 퇴계동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퇴계동통장협의회는 15일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도 조를 편성해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을 벌인다.
이승은 퇴계동통장협의회장은 "추석연휴가 평년보다 길어 불법 쓰레기 투기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또 "추석 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함께 하신 육동한 시장님을 비롯해 이우찬 동장님, 통장님 등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퇴계동을 위해 환경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