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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동을 깨끗하게 지구를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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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퇴계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승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퇴계동 일원에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퇴계동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60여 명의 회원들이 일성아파트 인근 상가를 비롯해 남춘천역 하부,퇴계천 등 각각 6개 지역으로 나눠 쓰레기 줍기와 잡초제거 등을 하며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한편, 지구의 날을 맞은 이날 춘천시를 비롯해 전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인 소등 행사를 밤 8시부터 10분 간 공공기관 및 건물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올해로 52번째를 맞고 있는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이승은 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퇴계동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쓰레기 등을 무심코 길거리에 투척하지 않도록 캠페인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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