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평3동 행복마을 추석 명절 도시락 봉사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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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연제철)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장애가구를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독거노인, 소외계층,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문을 두드리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임인년 추석을 맞이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서늘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봉사자들이 모여 중증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280가구를 방문,도시락 및 후원물품(휴지,과일, 감자빵) 등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27명의 지역 자생단체 소속 봉자사들도 참여했다.

 

연제철 위원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명절 기간 고독과 배고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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