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천이웃 한 여름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 사계절 연탄배달하며 이웃 돌봄, 더위에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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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이웃을 돌봄하고 있는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춘천이웃(회장 김희두)은 26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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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이웃은 26일 퇴계로 일원의 소외계층가구에서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한 이재호 강원도우회장, 이철훈 큰손 대표, 최진만 샬롬요양원장, 장용규 한미약품 부장, 박철희 국토교통부 주무관, 한효진 이건약품 이사 및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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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이웃은 2021년 출범 후 매월 연탄배달과 물품후원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난달 5월 28에 이어 무더위가 한창인 한 여름에도 사랑의 연탄배달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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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두 (사)춘천이웃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저소득계층 가구는 난방이 떨어지면 일년내내 마음고생을 하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평온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춘천이웃은 직접지원과 업체지원을 병행해 사계절 이웃이 이웃을 돌봄하는 복지보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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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