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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 원 기부 받아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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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재단(이사장 강금실)은 22일 오후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개최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본부장 마호창)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마호창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하순호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최승호 신한은행 강원도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국제예술제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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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마호창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원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강원문화재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매년 신한은행에서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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