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동광산업과학고, 창업체험교육 수익금 지역사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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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창업활동 통해 마련한 수익금 고성지역자활센터 전달


고성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후남)는 3월 5일(목), 2025학년도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창업체험교육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고성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두랑커피)는 지역 학생들의 예비 바리스타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에 매월 10~20kg씩 기부하고 있다. 식음료 동아리 ‘Le Petit Cafe’ 학생들은 기부받은 원두를 활용해 새로운 음료 메뉴를 개발하고, 교내 카페 형태의 창업 활동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창업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교내 요리 동아리 ‘요리조리’ 학생들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교내 레스토랑 형태의 창업 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이번 기부에 함께 참여했다.


창업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창업 경험 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후남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활동을 지도해 준 지도교사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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