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원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은 10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호우피해 지역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염기원 춘천시지회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녀들이 보내준 용돈을 모아 전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염기원 춘천시지회장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500장 및 보호안경 120개 기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5,000장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김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