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춘천요양병원,(사)춘천이웃에 연탄 1250장 기탁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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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요양병원(병원장 최지숙)은 9일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에 사랑의 연탄 125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지숙 춘천요양병원장과 천성준 춘천한방병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홍천을 중심으로 도내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과 전상범 운영위원장, 춘천이웃의 김희두 회장과 한효진 사무국장은 나눔문화 활성화와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춘천이웃 김희두 회장은 “매년 사랑의 후원릴레이에 동참해 주시는 최지숙 원장님과 (사)이웃 회원으로 연중 나눔활동에 동행하시는 천성준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400여명의 봉사자회원과 함께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이웃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자

최지숙 병원장은 “소외계층과 위기가구들은 겨울철이 제일 어려운 만큼 민·관복지보장체계가 더욱 촘촘히 견고해져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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