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도로안심 서비스 국민참여단 "23년 수상자 및 24년 합격자 발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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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국토부가 5일 23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최종 수상자와 24년 도로안심 서비스 국민참여단 합격자를 발표했다.
23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활동 결과 최우수상에는 박진아,전수경,박영식 단원이 수상했고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백만원 주어진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총 9명이 선정됐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손해보험협회장상이 주어지며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려상에는 총 20명이 선정 됐으며 2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토부는 2024년부터 기존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이란 명칭에서 도로안심 서비스 국민참여단으로 바꾸고 사용한다.
또,국토부가 국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250명의 도로안심 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 결과 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국민의 도로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24년 도로안심 서비스 국민참여단은 7월 1일부터 국토부 척척앱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도로안전과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김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