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북한군 침범에 대한 입장문 발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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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道가 8일 분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 입장문 전문
금일 북한군 10여 명이 강원 지역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사건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우리 군의 즉각적인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은 국민의 생명과 국토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
정부와 軍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경계 태세를 최고조로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강원도청에서 긴급안보대책회의를 개최해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대응해 나갈 것이다.
2025년 4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 도지사 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