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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M-Campus, 지산학 협력을 위한 허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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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캠퍼스를 통한 지산학 공유협업 비전 및 추진성과 공유

- 강원특별자치도 및 7개 지자체 참여


한림대학교가 9월 26일(목)~27일(금) 양양 낙산비치 호텔에서 ‘2024 M-Campus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지산학협력 거점기지인 ‘한림 M-Campus’를 개소한 동해, 횡성, 화천, 인제, 정선, 양양의 지자체 관계자와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 차년도 개소 추진 예정인 영월을 포함, 총 8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프로그램으로 △M-Campus 운영 현황 발표, △한림대학교 지자체 공유협업계획, △M-Campus 별 추진현황 및 사례공유, △지역사회 패러다임을 바꾸는 ESG 특강으로 구성, 대학-기업-지자체 간 공유협업을 확산하는 협력적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했으며, 커뮤니티교육원, 입학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역정주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각 부서별 M-Campus 기반 지자체 공유협업계획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부총장은 “대학과 지자체에서 직접 공유협업 할 수 있는 유관부서들이 모두 모인 만큼,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는 M-Campus가 지산학 협력을 위한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행사로써 지자체와 지역혁신과 동반성장을 위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M-Campus 공유협업 워크숍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가 진행한 산학협력 추진성과를 공유함으로써 M-Campus 운영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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