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QS 세계대학평가 국내 19위

한림대학교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22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에서 국내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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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은 한림대를 포함해 서울대, KAIST, 고려대, 연세대, POSTECH, 성균관대, 한양대 등 39개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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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는 세계 1,30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세계 1위는 작년에 이어 미국의 MIT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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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는 지난 5년간 순위가 꾸준하게 상승해 올해 국내 19위, 세계 561-57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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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대학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연속 랭크되어 상위권을 지켜오고 있고 지난해 ‘QS 개교 50년 미만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4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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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세계대학평가는 세계학자 130,000명으로 구성된 학계의 평판 평가(40%), 세계 기업인사담당자 75,000명이 평가한 졸업생 평판도(10%)를 비롯해 교육 여건(20%), 논문 피인용 수(20%), 국제화 정도(10%)를 평가지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로 한림대는 높은 글로벌 평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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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는 2016년 김중수 총장 부임 이후 ‘학생 중심 교육’을 중심으로 중장기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복수전공의 필수화’, ‘융합전공의 확대’, ‘소속변경의 자유화’, ‘스쿨제도의 도입’, ‘캠퍼스라이프 활성화’ 등 혁신적인 선진 교육제도를 과감히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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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인공지능융합학부 신설로 AI 분야에서도 선진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