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안마산 정상 데크 공사 후 폐기물 방치해 시민 위험

춘천뉴스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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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산  정상에 설치된 데크가 안전과 부실관리로 문제가 제기되자 춘천시는 25일 안마산 정상부에 설치된 데크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하지만 공사 후 데크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들을 업체 관계자가 그대로 방치하고 철수했고 춘천시는 공사 업체가 제대로 공사를 하고 마무리를 제대로 진행했는지 확인을 안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함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25일 아침에 맨발로 안마산 정상을 다녀온 후 저녁에 또 맨발로 안마산을 맨발로 다녀온 석사동에 사는 이모씨는 "낮에 공사를 한거 같은데 데크위에서 보수에 필요한 자재를 절단 후 나온 가루와 쇳가루 등이 방치돼 있고 데크 앞에는 용접 후 남은 폐용접봉 여러개가 투기기된채로 남아있다"며 "이곳 안마산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맨발로도 산을 오르고 있는데 공사업체의 뒷처리가 안돼 여러사람에게 불편 및 위험을 주고 있어 빠른 조치와 함께 관리감독을 해야할 춘천시도 공사업체가 공사를 제대로 했는지와 공사 후 마무리는 잘 됐는지 현장에 나와 점검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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