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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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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이 파손된채 방치되고 있다


퇴계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바닥이 심하게 파손된채로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어 당국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해당 구역에는 바닥재가 파손돼 돌알맹이들이 인도에 깔려있어 뛰거나 걷는 아이들을 비롯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이 쉽게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인근에 사는 A모씨(57)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가 설치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인과 정비가 필요하고 동시에 혹여 시공업체의 부실공사는 아닌지,그리고 제대로 관리·감독을 해야할 당국의 탁생행정은 아닌지 총체적인 점검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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