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을 웃게하는 힘!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감콘서트" 성료
△ 좌로부터 공감상을 수상한 춘천시 도시재생과, 최우수공감상으르 받은 道소방본부, 우수공감상을 받은
道평화지역발전본부, 공감상을 받은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
△춘천시 도시재생과 직원들의 응원모습
△공감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도민 및 시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 윤성보 총무행정관의 인사말
△적극행정 실천다짐
△공감콘서트 심사위원들로 부터 총 307표를 얻은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가 3위를 차지해 공감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는 오늘 오후 2시 강원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강원도민정책추진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소비자단체, 도 및 시군 민원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2019 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감콘서트에 앞서 강원도 공직자는 ‘도민을 웃게 하는 힘! 우리함께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적극행정 실천다짐’ 선서를 통해 도
민이 바라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우수사례 4편 중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의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관리’가 최우수로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을 수
상했다. 이밖에도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의 ‘발로 뛰면 안되는 일 없다!(군사보호구역 해제)가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고, 동
해시의 ‘사랑의 먹거리 나눔(희망나눔 냉장고)’, 춘천시의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관련 분쟁조정’이 각각 공감상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
을 수상했다.
한편 윤성보 총무행정관은 콘서트 총평에서 “행정편의가 아닌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추진해온 강원도 공직자 모두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