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 12.3일, 최복수 행정부지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 표창 및 격려
강원도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공무원에 대해 12. 3.(금)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자는 부서장 뿐만 아니라 개인, 도민 등 누구나 추천할 수 있도록 해, 1차로 내·외부 심사단 평가와 전 직원 투표를 거쳐, 2차 강원도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5명(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8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 운영으로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감염병관리과 박혜선 주무관, 도민 숙원사업인 강원호국원 유치, 강원광복기념관 건립의 성과를 거둔 전혁찬 사무관우수)에는 방역대응과 곽덕진 주무관, 기업지원과 박혜영 주무관, 질병진단과 신은경 주무관, 생활자원과 유용선 주무관, 정보산업과 이주헌 사무관, (장려)에는 방역대응과 김보경 사무관, 총무행정관실 류지현 주무관, 세정과 박희승 주무관, 복지정책과 송영순 사무관, 문화예술과 장미 주무관, 도시재생과 전정철 주무관, 에너지과 최선일 주무관, 정보산업과 한석봉 사무관이 그 간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상했다.
강원도는 적극행정 성과는 확실히 보상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적극 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널리 정착하고자, 지난해보다 선발규모를 크게 확대했으며,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뿐만아니라 본인의 의견을 반영한 인사상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도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면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이에 대한 확실한 보상으로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김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