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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향과 음악의 융복합 공연「뮤직 앤 센트 콘서트」개최

춘천뉴스 0 0 0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2년 강원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선정과제인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포호수광장에서 2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강릉의 향과 강릉대표 관광지인 경포호를 자연스럽게 융합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향과 음악의 융복합 공연’이다.

 

메인 무대는 ‘쇼미더머니 시즌9’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원슈타인‘과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있는 케릭터로 MZ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미노이‘ 그리고 ’나상현밴드‘, 루이(긱스)&유성은’ 등이 출연하며 뮤지션과 곡에 맞는 향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공연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웰컴 키트에 포함된 ‘향수 만들기 키트’를 통해 메인 아티스트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조향사와 함께 인센스 스틱 만들기와 향의 노트를 맞추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022년 강원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대상 국고지원사업으로 강원도 지역특화 소재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며 총 지원금은 6억원이다.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강원도 특화 콘텐츠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강원도에서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가장 강원도 다운 콘텐츠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원도 특화 콘텐츠 개발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센트오브사운드(https://scentofsound.co.kr/)

이윤희​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2-07-26 06:42:33 공연 전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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