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전기차 미래기술 세미나 개최

 △ 참석자 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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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는 12월 8일 홍천 비발디파크 다이아몬드 홀에서 ‘전기차 부품 개발 및 시장진입에 따른 전기차산업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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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는 지역의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와 대학, 지자체 등 30여개 기관에서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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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도내 경상용 전기차 산업의 발전 및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 미래차 부품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상용 전기차 부품산업 개발 및 시장동향”, “조향장치 부품의 미래기술 트렌드”, “자동차 부품산업의 디지털트윈 시스템 적용” 세 가지 주제발표와 “강원도 부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의 한 관계자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미래차 부품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좀 더 서둘러야 할 필요성을 느겼다”며 “해당 세미나 시장 진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강원도와 강원 이모빌리티 기업협회, (주)만도 등 강원도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차 부품시장에서 강원도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