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우리엄빠”

- 강원도립극단 연극놀이터 개장
- 도민 대상 연극 교실“금쪽같은 우리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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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은 도민의 문화적 삶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오는 12월 4일 <강원도민 연극 교실-가족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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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우리엄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립극단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도민 참여형 연극 교실로 가족과 함께 연극적 활통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가족 연극’을 만들어 보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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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보호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 모두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놀이에 참여해 가족 이야기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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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에서는 지난 해‘토론 연극’을 주제로 도민 연극 교실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19 악화로 인해 취소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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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연극교실 가족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원 버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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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예술감독은 “가족과 함께 일상의 주제로 연극 창작 체험을 경험하면서 연극을 생활예술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곡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연극 교실로 도민과의 소통과 강원도립극단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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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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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gwdt.or.kr)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후 제출하면 되고 문의는 강원도립극단 033-255-04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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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