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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성문화재단 7월 1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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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재)고성문화재단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일 고성군청에서 (재)고성문화재단직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고성군수를 이사장으로 하는 고성문화재단은 경영기획팀과 문화사업팀, 2개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군청 파견직원 2명을 포함해 사무국장(1명)과 문화사업 팀장(1명), 팀원(2명) 등 총 6명이 달홀문화센터(고성군 간성읍 수성로 3) 1층 내 사무실을 두고 본격 근무를 시작한다.


지난 2018년부터 고성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온 고성군은 재단설립에 필요한 조례제정과 재단의 임원진 구성, 지난 21년 4월 창립 총회를 거쳐 최근 직원채용까지 마무리하는 등 모든 절차를 마쳤다.


고성문화재단은 재단 운영․유지에 필요한 사업 및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추진, 공연예술 진흥 및 작품 활동과 그 보급, 지역문화 관련 정책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협력 및 연계․교류에 관한 업무등의 역할을 한다.


김용택 문화체육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각종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해 나갈 문화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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