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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독감주사 접종 후 사망자 연이어 발생

춘천뉴스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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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주사를 맞은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강원도에서 독감주사를 맞은 후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춘천에 사는 A씨가 21일 오전 10시쯤  춘천관내 의료기관에서  백신주사를 맞고( ㈜보령 바이오파마/ 보령플루백신Ⅷ테트라백신주,제조번호A14720020) 22일 오전 9시 17분 춘천성심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홍천군 서석면에 거주하는 B씨가 독감 접종 3일후 쓰러져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지난 19일(월) 오전에 관내보건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10월 22일(목) 가족들에 의해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이 발견돼 강원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당국은 사망 원인을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11-18 14:48:52 인사이드강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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