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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여자 국가대표 컬렁팀,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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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국가대표 컬렁팀 경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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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소속 국가대표 컬링팀 선수들                                   사진)세계컬링연맹 제공

춘천시청 소속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4일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춘

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75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금까지 한국 여자컬링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경기도청이 출전한 2012년과 2014년의 4위다.

남자컬링도 지난해 경북체육회가 4위를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1999년생 동갑내기인 김민지(스킵김수진(리드양태이(세컨김혜린(서드)은 지난해 송현고를

졸업하고 춘천시청 컬링팀에 입단했다.

 

스킵의 성을 따 팀의 이름을 짓는 컬링계 특성상 이들도팀 킴이지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팀킴)과의 구분을 위해컬 크러시로 불린다.

 

이들은 춘천시청 컬링팀에 입단한 이후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열린 컬링월드컵 1차 대회 예선에서 1

5패에 머물렀지만 같은해 11월 강릉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을 차

지했다.

 

이후리틀 팀킴12월 미국에서 열린 컬링월드컵 2차대회에서 준우승, 올해 2월 스웨덴에서 열

린 컬링월드컵 3차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상승세를 탄 춘천시청 컬링팀은 전국동계체전 동메달,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U-21) 5, 동계 유니

버시아드 은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지난 8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을

꺾고 시니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스킵 김민지는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이고 승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천시는 26일 오전 9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춘천시청 컬링팀 환영식을 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동계종목 육성과 동계 올림픽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해 2015320

창단했다.

 

감독 1, 코치1, 선수 4명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각종 전국대회와 세계 대회 등 13개 대회에서 금

메달 7,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현재 춘천시청 컬링팀은 문영태 감독, 이승준 코치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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