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대상 확정 및 지급 개시 점검
- 2차 지급 대상 103만 9,281명 확정… 소득 하위 70% 지원
- 도·시군 영상회의(5.13.) 통해 지급 준비상황 최종 점검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앞두고 지급 대상 확정과 도·시군 최종 점검 등 본격적인 지급 준비에 나선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급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요일제를 시행한다.
2차 지급 규모는 약 103만 9천 명 수준으로, 1차와 2차 지급 대상자를 합하면 도 전체 인구(1,506,843명)의 76.2%인 114만 7,847명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 포함되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인 양구·화천은 1인당 25만 원을 지급 ▲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인 태백·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고성·양양은 1인당 20만 원을 지급.▲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인제는 1인당 15만 원을 지급.▲ 1차 지급 대상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 미신청자에게도 각각 60만 원과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에 있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부과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이상이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차와 동일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 운영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신청률 제고를 위해 고령층과 취약계층 대상 현장 홍보와 찾아가는 신청 지원을 강화하고, 시군별 지급 상황을 일일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금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3일 도·시군 영상회의를 개최해 1차 지급 결과를 공유하고, 2차 지급 추진계획과 시군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급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김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