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2026년 비전 발표했지만 춘천시 와는 거리 둬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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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강원FC가 "강하고 원대하게"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26년 비전 발표를 통해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다.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병지 대표이사는 25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6년을 향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김진태 구단주는 지난 홈 경기 대회에 두 번 빼고 모두 경기에 참관했다면서 강원FC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내비쳤다. 또 강원FC의 지난 준우승과 리그 5위의 성적과 실적에 대해 언급하면서 "변화는 있어도 변화는 없다"라는 말로 강원FC에 대한 변함 없는 발전과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인재 육성과 전력 강화를 위해 전국을 포함해 외국인까지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태 구단주는 6월에 치러지는 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춘천 캠페이지 내에 전용축구장을 짓겠다고 말하고 있다는 질의에 대해 "공약은 자유라면서 도민구단 취지에 맞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의 축구전용구장 건립 계획에 대한 춘천시와 협의가 있었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 된 사항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도는 강원FC에 현재 120억 원에서 10억 원이 증액된 130억 원의 도비를 확대 지원하고 강원FC는 유망 후원 기업을 유치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