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춘천시민 안전 지킨다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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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춘천시가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스마트 보안등을 관내 80곳에 추가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춘천경찰서로부터 추천받은 곳으로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주택가 밀집 지역 등 범죄에
취약한 지역이다.
읍면동별 설치 장소는 근화동 10곳, 동내면 3곳, 동면 3곳, 석사동9곳, 조운동 7곳, 소양동 5곳, 신
사우동 4곳, 교동 2곳, 퇴계동 8곳, 효자동16곳, 후평동 13곳이다.
스마트 보안등은 블랙박스를 내장한 LED보안등으로 영상 저장기간은 최대 30일까지며 설치된 곳에서
반경 20~30m내외를 24시간 상시 촬영한다.
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블랙박스 일체형 스마트 보안등이 설치된 곳은 총 13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