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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행복한 청렴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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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행복한 청렴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화해 춘천을 청렴한 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2019년 청렴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정부는 청렴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기 위해 청렴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 1회 열리는 국소장회의 문서에 청렴 실천을 담은 문구를 적어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

한다.

 

각 부서별 문서에도 청렴 실천 의지와 노력을 담은 문구를 적을 계획이다.

 

또 투명한 상벌과 열린 인사 운영으로 인사 청탁이 없는 직장을 만들 예정이다.

 

간부 공직원은 물론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시장소장,

면동 출입문 외부에 청렴 서약서를 비치하고 모니터링 강화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추진비 공

개 주기를 단축한다.

 

부패가 예상되는 취약분야를 발굴, 개선해 부패 발생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위험 요소도 개선

한다.

 

2천만원 이하 공사용역 수의계약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총량제도 실시한다.

  

일감 몰아주기를 차단하고 부적격 업체는 수의계약에서 배제한다.

 

수의계약 체결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계약현황을 분기별로 새올 행정시스템 계약 공유방에 게시한

.

 

이밖에도 민원처리 과정 문자 전송, 명절과 연휴, 연말연시, 휴가철에 행동강령 문자 전송, 365

시감찰반 운영, 청탁금지법 신고 센터, 갑질 피해신고지원센터 등도 운영한다.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집합사이버 교육 강화, 12회 청렴어록과 청렴문구 청내 방송, 직원 청렴

명함을 제작, 사용한다.

 

시민과 공직자가 함게 숙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감사관 청렴 간담회와 다함께 청렴 콘서

트 등도 개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행복한 청렴 도시를 구축해 시정부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청렴도 향상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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