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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 응~애, 3년만에 들려오는 아기 목소리!!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인 춘천시 북산면에서 3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춘천시 북산면 오항2리의 김덕규(46)‧응웬티두엣니(20) 부부가 건강한 아들 김산(1)군을 출산했다. 춘천시 북산면에서 아이가 태어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북산면의 경우 지난 3월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가임 여성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