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news.net
양구군,국방개혁에 따른 '인구감소 대책 마련'에 나서
국방개혁 2.0에 따라 올 연말까지 2사단 예하부대가 해체되고, 사단사령부는 경기도 양평으로 옮겨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구군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구군은 조인묵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지난 20일(목) 오후 군수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조 군수는 “2사단의 이동으로 인구가 2만 명 선이 위협받게 된 지금은 매우 엄중한…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