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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금강산과 관동팔경’ 공개
△ 경포대​작자미상,16세기 중반, 비단에 엷은 색으로 관동팔경 그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상단에 호수를 향해 있는 경포대 건물과 돌화로가 보이고, 하단에는 초당두부를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한 허엽의 초당과 그 근처에 자리잡은 죽도, 호숫물이 바다로 흘러가면서 거치되는 강문교 등 강릉의 친숙한 명소들이 그림과 글씨로 기록되어 있다.국립춘천박물관은 11월 …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