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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전국 산사태 2개 분야 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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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청이 주관한 ’20년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전과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최종 6건이 최종심사에 올랐으며,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공모전은 ’17년 준공 완료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와 산사태재해 저감과 동시에 자연친화적 사방공법을 시공한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로 구분된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내 최초 정원사방 개념 현장 도입을 통한 자연친화적 사방사업(친환경 사방사업 우수사례)’과 ‘사방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연의 형상을 담은 산림유역관리사업(산사태 재해방지)’으로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상을 수상해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렸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진​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12-16 19:00:24 춘천권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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