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작가의 활력이 넘쳐나는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선착순 40명 모집, 건강식품의 허상과 자연식단의 효과에 대한 집중 조명

- 건강기능식품회사 대표였던 추소영작가, 3년 전 유방암 걸린 후 야채와 과일 중심 식단으로 활력찾아

- 원주, 광주, 부산에 이어 춘천에서 강연...건강식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무료)

추소영 작가의 북토크가 1월 18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춘천 커먼즈 필드2층(춘천시 공지로 255)에서 열린다.

이번 북토크 강연의 주인공인 추소영 작가는 자신의 투병생활을 극복해나가면서 채식과 과일식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채소과일食의 반란"이란 책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원주와 광주, 부산에 이어 춘천에서 북토크 시간을 갖는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해왔던 주소영 작가는 "3 년 전 유방암을 판정받아 수술 후 평소에 먹던 온갖 건강기능식품을 모두 끊어버리고 채소와 과일 중심의 식단을 통해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침 한 끼를 채소와 과일로 시작하는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고 , 질병으로부터 멀어지며 활기찬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며 채소와 과일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경험담을 전했다.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bTmG9dXxSst2BiF89로 접수하면 된다.

또 이메일 tnrdud230517@naver.co을 통해서도 접수를 하면 되는데 신청자 이름과 연락처, 건강에 대한 관심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인원은 좌석이 한정돼 4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