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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균형잡힌 생활자세가 건강한 삶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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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안 쓰던 반대쪽 신체를 꾸준히 움직여줘야 균형 잃지 않아

- 몸의 움직임도 음식처럼 균형있게 관리해 흐트러짐 없어야

- 몸의 균형 위해 평소 11字 걷기 생활화 필수


세상의 모든 것은 좌우 대칭의 균형이 맞아야 탈이 없다. 하늘을 나는 새도 좌우 날개의 대칭이 맞아야 원하는 곳까지 멀리 갈 수 있다.


어디 새뿐이랴 네 바퀴로 굴러가는 자동차의 네 바퀴도 모두 균형과 수평이 맞아야 원하는 곳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것은 좌우 대칭 즉 수평이 맞아야 사고가 나거나 중간에 탈이 나지 않는데 사람의 몸도 균형이 맞아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고 이런 삶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는 좌우 균형이 맞게 태어난다. 모든 신체구조가 좌우 대칭 및 균형을 이루도록 태어날 때부터 설계되어 있는데 성장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체의 구조가 균형을 잃으며 이로 인해 삶의 균형이 무너져 원하지 않는 질병을 얻거나 건강을 잃어 평생 힘든 삶을 살기도 한다.


특히 신체구조는 자신만의 생활패턴으로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평소 바르게 앉지 않거나 한쪽 손이나 발을 사용하는 전업 운동선수나 특정 한쪽 팔만사용하는 직업인 등은 시간이 가면서 신체의 균형을 잃기 쉽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한쪽만 사용하는 신체부위로 인해 어느 정도까지는 몸의 변화를 못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의 뼈와 근육 등의 피로도가 쌓여 통증이 생기게 되고 더 나아가 각종질환이 발생하고 심하게는 난치병으로 평생을 고생하며 살게 되기도 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자각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한계점을 넘거나 도달하게 되면 이미 병이 심하게 진행돼 치료의 시간이 오래걸리고 삶의 질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뼈와 관련된 각종 디스크와 골반의 트러짐을 들 수 있다.


오랜세월 잘못된 자세로 균형을 잃은 신체가 돌이킬 수 없는 질병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 손으로만 하는 골프나 테니스, 축구 등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몸 전체가 틀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런 한쪽만 사용하는 몸의 생활자세로 몸의 균형을 뒤늦게 병원으로 가면 치료 또는 회복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병원에가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치료를 받지만 수십년간 변형된 몸은 예전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들은 평소 자신의 생활자세에 대한 관심을 소홀리하고 몸의 균형이 심하게 무너져 통증이 생긴 후에야 자각을 하고 병원치료를 하게 된다.


삶의 균형을 위한 바른자세를 위해서는 평소 균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신체의 한쪽만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직업인은 평소 시간이 나는대로 반대편도 움직여줘야 한다. 그래야 몸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는 걸 막아줄 수 있다.


평소 이러한 몸의 균형이 주는 소중함을 잃지 말고 평소 몸의 균형을 위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른 쪽의 신체도 고루 움직이고 사용해야 한다.   


모든 병의 결과는 균형을 잃으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오늘부터라고 틀어진 자신의 몸을 바르게 일으켜 세우기 위해 평소 안 쓰던 신체를 의식적으로 움직여 보기를 적극 권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신체활동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자주 꾸준히 해보면 된다.


예를 들어 가정주부가 밥을 풀 때 반대 손으로 푸거나 양치질을 반대 손으로 하거나 라켓 등을 반대편 손으로 잡고 운동하거나 공을 다른 발로 차보거나 가방을 반대 방향으로 메거나 문고리 잡을 때 평소와 반대의 손으로 잡거나 등의 활동이다. 


이와 함께 평소 자신의 걸음걸이가 八字나 V 字가 아닌지 살펴보고 바른 자세의 기본인 11字 걷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보길 권한다.  - 낭만도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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